회계 부기 뜻과 종류 재산의 증가 감소를 장부에 기록한다.
기업은 현재 보유한 재산의 상태에 매우 민감하다.
그렇기에, 부기를 이용해 재산 규모의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을 하게 된다.
`부기`는 기업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경제활동을 위해
사용한 돈과 재산의 상태를 장부에 상세히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규모와 필요에 따라 다르지만,
부기는 `단식부기`와 `복식부기`의 2가지 종류가 있다.
재산의 증가와 감소에 대한 내용을
단순히 장부에 기록하는 것이 `단식부기`라고 한다면,
장부에 이중으로 기록하는 것을 `복식부기`라고 한다.

회계 부기 뜻과 종류
재산의 증가와 감소에 대한 내용을 장부에 기록한다.
Accounting, MeaningSingle-Entry And Double-Entry Bookkeeping.
옛날부터 돈은 중요한 요소였다.
시대극을 보면 작은 푼돈부터 큰 어음, 채권까지 모든 내용을 장부에 기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전산화되어 클라우드 기반의 회계시스템들이 많이 있으며,
돈의 거래가 발생하면 회계시스템에 접속하여 기록한다.
`부기`는 `장부에 기록하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기업이든 개인이든 모든 돈의 흐름을 장부에 기록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개인인 경우 가계부가 가장 단순한 부기에 속하며,
기업의 경우 회계시스템이 가장 복잡한 부기에 속할 것이다.
그럼에도 부기는 2가지 종류를 가진다.
`단순부기`와 `복식부기`가 그것이다.
`단순부기`는 가계부와 같은 아주 단순한 내용을 장부에 기록하는 것을 뜻한다.
`복식부기`는 돈의 흐름을 회계로서 이중으로 기록하여 추후 발생할 기록의 오류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
이중으로 기록하는 것이 의아할 수 있지만, 의외로 간단하기도 하다.
부기의 뜻
돈의 흐름을 장부에 기록하다.
돈을 중히 여기는 사람들일수록 아끼는 것이 있다.
가계부이다. 또는 이와 비슷한 회계장부이다.
가계부와 회계장부의 공통점은
경제활동에 따라 발행한 수입과 지출, 잔액을 기록하는데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개인을 위한 장부가 가계부라면
회사가 사용하는 것은 회계장부라는 것에 있고,
돈의 사용 규모가 다르다는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작던 크던 기업이 사용하는 돈의 액수가 당연히 개인보다 크다.
이제 `부기`란 단어의 뜻을 보자.
- bookkeeping
- 簿記 ( 簿 문서 부, 記 기록할 기 )
`부기`는 영어로 `bookkeeping`, 한자로 `簿記`이다.
뜻은 개인 또는 기업이
사용한 돈의 사용 내역을 회계로써 정리하고,
장부에 기록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즉, `수입, 지출, 잔액`을 기록하는 것을 `부기`라 할 수 있다.
부기라 하면 떠오르는 것이
`단순부기`와 `복식부기`일 것이다.
부기의 종류
회계를 알면 돈의 흐름을 알고,
장부를 기록할 줄 알면 재정 상태를 알 수 있다.
회계장부를 알고 부기를 할 줄 알면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 많은 여러가지가 가능하다고 전해진다. )
한가지 힌트라면 수입과 지출의 총액이 같고, 세부 내용이 부실하다면 어떨까?
( 여기까지 ~ )
`부기`는 돈의 흐름과 상태를 정확히 알기 위해
`장부에 기록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기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단순부기`와 `복식부기`로 구분된다.
`단순부기`는 `가계부`정도로 생각할 수 있고,
`복식부기`는 모든 돈의 흐름을 모두 이중으로 기록하여 검증하고 오류를 없애도록 한다.
단순부기
- 수입 - 지출 = 잔액
누구나 배운 적은 없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작성해 본 것이 `단순부기`이기도 하다.
영어로는 `Single-Entriy Bookkeeping`이다.
`단순부기`가 누구나 한번쯤 작성해 봤다는 의미는 단순하다.
바로 `가계부`라 생각할 수 있다.
`가계부`가 단순히 `수입, 지출, 잔액`을 기재하지만,
가정에서는 수입과 현재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다.
`단순부기` 또한 `수입, 지출, 잔액`을 기재하지만,
회사 또는 1인 기업체의 경우 돈의 사용과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다.
의미 또는 목적은 같기에 `단순부기`는 `가계부`와 비교할 수 있다.
다만, 기업의 입장에서 `단순부기`는 금액의 규모와 지출내역이 좀 더 상세하고 복잡할 수 있다.
`단순부기`가 단순한 돈의 내역을 작성하는 것이지만,
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이 기록을 중요시 한다.
단순한 내용을 기록하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수입, 지출, 잔액`을 기록한 내용을 기준으로
현재 `재무상태`와 `현금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단순부기
- 날짜
- 사용내역
- 수입
- 지출
- 잔액
단식부기에 대한 간단한 개념은 아래의 링크된 내용을 참고하자.
복식부기
- 차변 = 대변
- 자산 = 부채 + 자본
단순부기는 의외로 간단했다.
수입, 지출, 잔액을 날짜별로 기입하면 그만이다.
일반적인 가계부와 같은 형태로 누구나 쉽게 기록하고
자신의 재정상태와 돈이 사용된 흐름을 볼 수 있다.
복식부기는 조금 다르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자산, 부채, 자본`이란 개념을 알고, `이중`으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중`으로 작성한다는 것은
`차변`과 `대변`을 이용한다는 것을 뜻한다.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복식부기` 하나를 작성하기 위해
`자산, 부채, 자본, 차변, 대변`이란 단어를 알아야 하고,
어디에 무엇을 작성해야 할지 공부해야 된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복식부기
- 차변 = 대변
- 자산 = 부채 + 자본
- 차변
- 자산
- 대변
- 부채 + 자본
기록하고 확인한다
`부기`는 돈의 흐름을 장부에 기록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렇게 기록된 것을 확인하면 현재의 재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기록하는 방법은 `단순부기`와 `복식부기`가 있다.
`단순부기`는 `수입, 지출, 잔액`이란 간단한 형태로 기록한다.
간단한 형태로 기록되기에 실수 또는 오류 발생시 영수증 등과 같은 근거 자료를 찾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복식부기`는 `차변의 자산`, `대변의 부채와 자본`을 사용하여 이중으로 기록하게 된다.
이중으로 기록하는 이유는 회계장부를 기록하며 오류와 실수가 없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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