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상 생활에도 매몰비용과 기회비용이란 단어를 보게 된다. 둘 다 선택과 관련된 비용이지만, 의미는 분명히 다르다. 매몰비용은 이미 지출해서 되돌릴 수 없는 비용이고, 기회비용은 어떤 선택을 하면서 포기한 다른 선택의 가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이미 산 영화표 값은 매몰비용이고, 영화를 보는 대신 공부했다면 얻을 수 있었던 시간과 성과는 기회비용이 된다. 매몰비용과 기회비용 뜻과 차이 / 선택한 매몰비용, 포기한 기회비용 ▣ 단어의 뜻 매몰비용과 기회비용에 대한 단어부터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당연히, 이것 또한 한자가 기반일 것이란 생각이며, 영어와 비교해 보자. 사전적 단어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매몰비용 埋沒費用( 埋 묻다 매, 沒 빠지다 몰, 費 쓰다 비, 用 쓰다 용 ) sunk cost 기회비용 機會費用( 機 틀 , 會 모이다 , 費 쓰다 , 用 쓰다 용 ) opportunity cost 사전적 단어의 뜻을 찾아보니 의미적인 뜻과 혼동이 더 심해진다. ( 이게 뭐야 ~ ㅎㅎㅎ ) 굳이, 단어를 풀어해 보자. 매몰비용( 埋沒費用, sunk cost )은 `묻히거나, 빠져서 되돌릴 수 없는 비용`을 뜻하며, `이미 사용하여 되돌릴 수 없는 비용`을 의미한다. 기회비용( 機會費用, opportunity cost )은 `어떤 기회를 선택하여 생기는 비용`을 뜻하며, `어떤 것을 선택해서 포기한 다른 기회의 가치`를 의미한다. 사전적 의미를 풀어보니, 의미적인 뜻이 이제야 와닿는다. 매몰비용 / 기회비용 - 차이 ▣ 선택의 문제 매몰비용과 기회비용은 선택의 문제에 있다. 위의 단어의 뜻에도 볼 수 있듯, 매몰비용은 이미 엎질러진 물에 비유될 수 있지만, 기회비용은 미래적인 가치를 위한 합리적인 효과를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기회비용이라 해도 반드시 좋은 선택이라 할 수는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과는 나오겠지만,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한 것이 매몰비용으로 다가올 수 있다. 특히, 주식시장에서 매몰비용과 기회비용에 대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