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등록번호`는 전체 자릿수 10자리의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구분을 위해 하이픈을 두고 `3자리-2자리-4자리-1자리`형식으로 표시를 하고 있고,
`세무서코드-개인/법인코드-일련번호-검증번호`의 의미를 두고 있다.
사업을 통해 수익을 영위하려면 사업자번호는 필요하고,
지역의 세무서에서 10자리의 고유번호를 발급받고 시작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번호 의미 자리와 규칙
Business Registration Number
Meaning, Digits And Rules
사업을 통해 수익을 만들려면 기본적으로 사업자번호가 필요하다.
사업자번호는 해당지역에서 사업을 하며 합법적인 영리목적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법적근거를 가진다.
또한, 사업자번호를 이용해 거래 당사자를 신뢰할 수 있는지 없는지 등을 판단할 수 있다.
( 뉴스 기사를 보면 작정하고 사고치려면 사업자번호는 아주 좋은 핑계거리 수단 같기도 하다. )
어쨋든,
사업자번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합법적인 권리로써 사업을 통한 영리활동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든 것이기도 하다.
💡사업자번호 구성
사업자번호는 전체 10자리의 숫자로 구성되며,
각각 첫번째 3자리, 두번째 2자리, 세번째 5자리 ( 번호 + 검증번호 )로 구성된다.
숫자가 또 나뉘어진 이유는 각 자리는 코드로써 구분된다.
이것을 구분되는 단어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123-45-67890
- 123
- 사업자번호를 새롭게 등록할 경우 순차적으로 숫자 코드를 부여한다. - 45
- 개인 또는 법인 구분한다. - 6789
- 사업자별 사용 가능한 숫자 코드를 부여한다. - 0
- 사업자등록번호 검증 코드 부여.
위의 숫자는 의미는 없다.
다만, `이런 방식으로 사업자번호가 부여된다`라는 정도의 예시이다.
사업자번호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라면 모두 표시하고 있으니,
실제로 확인해 보면 된다.
이제 사업자번호의 첫번째 자리부터 확인을 해 보도록 한다.
✅ 첫번째 - 3자리
사업자등록번호의 첫번째 3자리 숫자는 단순하다.
사업을 하기 위해 세무서에 방문하여
`사업자`로 등록할 때 `순서대로 부여되는 번호`이다.
해당번호는 101부터 999까지 사용가능한 순서로 부여된다.
간혹, 이런 분들 계시다.
사업을 하기 위해 무속인을 통해
좋은 번호를 추천 받아, 세무서에 방문해 번호 신청을 하는 경우인데,
`사업자등록번호`는 `국세청 전산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부여`되기 때문에
임의로 신청할 수 없다.
( 이건 공무원 능력 밖이다. )
즉, 임의 신청과 변경 자체가 불가능하다.
✅ 두번째 - 2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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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 5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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