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관 뜻과 역할 / 사주와 운세로 미래를 위해 상담을 해 주는 곳

삶이 어렵다면 찾는 곳 중 하나가 철학관이다.
철학관에 가면 생일, 이름, 생시를 기준으로 사주와 운세를 파악하고 인생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양의 타로점과 거의 양대산맥이다.
철학관의 경우 학문이라 볼 수 없지만,
역술에 대한 깊은 학문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사주, 운세, 택일, 풍수, 명리, 역학 등의 깊고 종합적인 공부가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철학관 - 불안한 현재, 미래를 상담하다
철학관 - 불안한 현재, 미래를 상담하다

The Meaning And Role Of Philosophy
철학관 뜻과 역할
/ 사주와 운세로 미래를 위해 상담을 해 주는 곳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사는게 즐거우면 고수, 힘들면 하수라고 하는데 
어디가나 고수보다 하수들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잘되던 일이 갑자기 무너지고,
갑자기 무너진 일이 또 잘되기 시작한다.
정상적인 인생의 그래프라면 Sin, Cos 그래프를 그리면서 오름과 내림의 반복이라고 하지만,
보통은 내림의 연속이 더 많을 것이다.
이런 느낌이나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고, 
가까운 사람이 있을지언정 어딘가에 하소연할 수도 없다.
이런 분들인 경우 마지막으로 찾는 곳이 `철학관`이다.
`철학관`은 막막한 사람들에 앞날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말한 것들은 해결책이 될 수는 없지만, 참고는 될 수 있다.

`철학관` 또한 특성들이 있다.
어떤 곳은 좋지 않은 말만 한다.
어떤 곳은 좋은 말만 한다.
어떤 곳은 제3자가 바라보는 시점같은 인공지능 같이 말하는 곳도 있다.

단어의 의미

철학은 숫자를 사용하지 않는 학문 중 어쩌면 가장 어려운 것일 수 있다.
세상의 근본 원리를 찾는 학문으로 
인생, 세계, 지식 등의 궁극적인 지혜를 탐구하고 찾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동양의 경우 역술이나 풍수지리, 수비학, 점성술 등이 나타나기도 했다.
어쨌든 이런 것들도 모두 철학에 해당한다.
숫자를 사용하는 수학, 화학, 물리 등도 철학에 속할 수 있다.
과거 서양의 철학자들이 수학과 물리학 등도 겸한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일단 `철학`에 대한 단어의 뜻을 찾아보자.
이렇게 찾아보는 것이 철학이란 학문의 아주 작은 부분일 수도 있을 것이다.

  • 哲學 ( 哲 밝다 철, 學 배우다 학 )
    • 세상의 근본 원리를 추구하는 학문

한자의 뜻을 보면 `공부하고 배우며 슬기롭게 밝히고 알다`란 의미를 가진다.
`철학`은 `세상을 알기 위해 탐구하고 공부하고 배우는 학문`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철학관은 무엇일까?
세상을 알기 위해 공부하는 것일까?
지금은 조금 다르지만, 단어의 사용은 같지만, `집`이란 단어가 들어간다.

  • 哲學館 ( 哲 밝다 철, 學 배우다 학, 館 집 관  )
    • 역술가가 돈을 받고 점을 봐 주는 집.

철학관에는 점을 보는 분이 계신다.
여러가지를 묻고 질문을 받고 상담을 진행한다.
아마도 철학관은 
`세상의 이치를 알고, 인생의 이정표를 안내는 집`
정도로 정의내릴 수 있을 것이다.
( 물론, 무료는 아니다. )

철학관의 역할

점집이나 철학관에는 사는 것이 답답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지만,
여유가 있어도 불안한 앞날이 걱정되어 찾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미래는 누구나 알 수 없고,
정확히 어떤 일이 알 수도 없다.
다만, 예상이 될 수도 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경우라면 
철학관을 찾을 수 있다.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 정말 답답하다면 
한번쯤은 방문해 보자.
이런저런 얘기를 해 주겠지만,
자신의 상황에 대해, 그들이 말한 이정표들을 비판적인 시점에서 바라보면 
해답이 보일 것이다.
어쩌면 이미 본인은 해답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답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철학관에서 다루고 있는 것들

정신적으로 매우 지친 사람들이라면 철학관을 찾고 조언을 구한다.
그곳에 가서 생년월일 탄생시와 띠, 사는 곳 등을 제시하면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고, 미래에 대한 이정표를 말해준다.
이런 사소한 정보들만 가지고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고 조언을 해주는 걸까 ?
어렵지만, 서점에는 철학관에 관련된 책이 있고,
철학관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책들을 공부하고 익혔을 것이다.
서양의 타로카드와 비슷해 보이지만,
철학관의 진입장벽은 상당히 높다.
궁금하다면 서점에 가서 사주팔자, 역학 등과 같은 책들과 타로카드에 대한 책을 비교해 보자.
어질어질한 한자들부터 머리가 아파올 것이다.
철학관에서 다루고 있는 학문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사주명리학
  • 주역, 역학
  • 성명학
  • 관상학
  • 수상학
  • 풍수지리학
  • 점성학
  • 등등 ~

철학관 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가장 가까운 부모 또는 자식부터 친구, 지인에 물어봐도 선뜻 답을 얻지 못하는 경우는 많다.
모두 자기가 살아온 방식에 따른 자신만의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한 대답이기 때문인데 
자신은 이미 답을 알고 있을 수 있는 경우겠지만,
확신이 들지 않는다.
미래의 일을 안다면
그건 신이거나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어본 다이나믹 인간사를 지닌 사람일 것이다.
다만, 답도 없고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철학관을 찾을 수 있다.
무작정 찾아가도 정확한 답을 얻기 어려울 수 있다.
( 이런 경우 자신의 하소연으로 끝날 수 있다. )
그들 또한 단순히 상담자의 얼굴과 질문을 받아도 정확한 답을 내주진 못할 수 있으니 
정확한 답 또는 답에 가까운 조언을 얻기 위한 몇가지가 있다.

  • 궁금한 것에 대한 정확한 질문지.
  • 자신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시간.
  • 자신이 현재 거주하는 곳과 일터의 위치.
  • 궁금한 주변 사람들의 생년월일. ( 부모님은 필수로 준비하자. )

질문지
- 궁금한 것이 정확하게 무엇인가?

서점에 가면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 많다.
그만큼 질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정확한 질문은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답답해서 철학관에 방문하면 질문을 받을 것이다.

  • `무엇이 궁금한가?`
  • `어떤 일로 오셨나?`
  •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왔나?`
  • 기타 등등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철학관이라고 할지라도
정확한 질문이 없다면 정확한 답변을 얻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추상적인 답변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정확하게 준비된 질문은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 질문하는 방법은 철학관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중요하다. )
위의 질문들에 대해
자신의 문제에 대한 질문지를 정확하게 만들 수 있는가?
자신의 현재 상황, 하는 일, 하고 있는 일 등에 대한
궁금한 점을 정확하게 질문으로 만들었다면
철학관 방문 후 대화가 수월할 것이다.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

철학관에 가서 물어볼 내용에 대한 질문지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자신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시간을 알아볼 차례이다.
철학관은 사람의 인생과 미래를 점을 치기 위해 역법, 풍수지리, 주역 등을 사용한다.
이들의 기본 정보 중 하나가 
점을 보기 위한 사람의 `이름,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이며,
이를 근거로 사람의 인생을 분석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내담자의 `질문`을 통해 방향성을 예측한다.

주변 사람들

철학관에서 상담을 받다보면 나만의 문제도 있지만,
주변인들의 관계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얘기를 하다보면 주변인들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수도 있으니 
기회가 있을 때 기억을 하거나 또는 기록을 해 두도록 하자.

주변인의 탄생시간은 모르더라도 생일 정도는 알아두자.
자신과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대처를 해야 할지 
힌트를 받을 수 있다.
반드시 나쁜 일만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마음 한켠 복잡한 부분은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왕 방문하는 철학관이라면 부모님의 생일과 시간까지 알아두도록 한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을 경우 부모님에 대한 상담을 같이 받을 수 있다.
특히, 회사의 경우 
주변인들과의 민감한 경우들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 되도록 참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이득이며,
다른 주변인 또는 검색을 통해 비슷한 사례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좋다.

거주지와 일터

철학관에서 물어보는 것 중에 
자신이 살고 있는 거주지와 자신이 일하고 있는 일터가 있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의식주`인데 
이것에 밀접한 것이 `거주지와 일터`이다.
이것을 왜 물어보는지 궁금할 수 있지만,
방위와 연결된다.
방위는 보통 동서남북 4방위를 뜻하지만,
철학관에서 언급하는 방위는 8방위를 의미한다.
태어난 생일에 대한 `띠`는 방위에 따라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있다.
띠와 방위는 오행과 관계가 깊기 때문에 철학관에서도 물어보게 된다.
사람의 띠와 방위 그리고 오행과 관련되면 계절과 시간에 따른 
상세한 어떤 이정표를 얻을 수 있다.

갑자기는 없다 ~
지금까지 무엇을 쌓았는가?

블로그나 유튜브를 하다보면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사소한 포스팅 한개 오래전에 작성한 포스팅 한개가 
갑자기 급발진하고, 급상승하며, 인기키워드에 힘입어 인기포스팅으로 안착된다.
더욱이 광고배너가 있다면 그 하루동안은 행복해진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쌓아오고 공개된 것들이 있다면 
어떠한 영향으로 운수가 들어올 때 함께 작용하는 모양이다.

이런 것들은 
사람으로 보면 업적이고, 기업으로 보면 실적이 된다.
과거부터 이런 것들이 많이 모아졌다면,
운이 통할 때 같이 작용하고,
없던 일이 생기고, 없던 돈이 생기는 것 같다.

철학관에 가서 운이 상승할 수 있으니 
조만간 급전, 이동수 등의 좋은 운이 있다면 
과거 어떤 일을 잘 마무리한 것이 있을 수 있다.
또는,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도록 하자.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런 내용을 보면 
과거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
과거부터 열심히 무엇인가를 한 사람에게는 
항상 기회가 열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업적 또는 실적이 없는 경우에는 
`밖에 나가 시장을 돌아라`는 옛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어떤 기회나 찬스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감나무의 감은 
떨어지지 않는다.

세상사 풀리지 않아 철학관에 방문하면 
어떤 시기에 운이 상승하여 일거리 또는 돈이 생긴다는 말을 듣고,
이 운을 기다리는 분들 계신다.
맞고 틀리고는 그 시기가 다가오면 알 수 있다.
다가온 시기가 되면 누군가는 운을 맞지만, 누군가는 운을 맞을 수 없다.

운을 맞이했다면,
그 운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지 또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것을 지불하게 될지에 대한 내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운을 맞이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철학관을 방문한 날부터 곰곰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
운을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움직였는지 또는 그저 기다리기만 했는지 에 대한 내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모두 생각해 볼 문제이긴 하지만,
진정한 운이 들어왔다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순항할 것이다.

다만, 운이 들어올 시기를 예측했다면, 어떤 것이든 행동에 움직여야 할 것이다.
감나무의 맛있는 감을 따서 먹고 싶다면,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보다,
어떠한 시도와 행동을 하면 좀 더 빠르게 감을 얻을 수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에 합당한 대가는 따르게 마련이다.
합당한 대가는 지금까지 쌓아온 업적 또는 실적 등이 될 수도 있고,
앞으로 지불할 어떤 것이 될 수도 있다.
여러가지 요소들이 대가로써 발생할 수 있다.
( 운 또한 공짜는 아니다. )

구구절절 글을 작성했지만,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행동심리학`을 참고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참고사항으로 받아들이자

지금은 미디어가 너무나 발전된 세상이다.
철학관에 가서 고민을 털고 조언을 받아 오는 것도 좋지만,
인터넷에 있는 철학관 또는 점집과 관련된 영상 등도 참고를 해보자.
좋은 내용도 있겠지만, 그 반대의 내용 또한 존재한다.
좋은 것, 나쁜 것 모두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현재 상황을 비교해 본다.
그럼에도 고민을 풀고 해결과 조언이 필요하다면 
철학관에 방문하여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도록 하자.
그곳에 방문하여 조언을 받는다고 해도 
100% 정답은 아니다.
어떠한 시기에 어떤 운이 있다고 해도
운을 받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유형이든 무형이든 세상에 공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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