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구하는 방법 중 집을 제공하는 임대인 입장에서는 애매하지만, 짧은 기간 공실을 방지하는 것 중 하나가 단기임대이다.
단기임대의 기준과 월세의 수준은 일반적인 월세의 수준과는 다르다.
짧은 기간 동안의 거주이기 때문일 수 있으며, 주로 대학가, 학원가, 짧은 기간의 출장 등으로 많이 찾고 있다.
1.짧은 기간 월세로써 거주하는 것
단기임대 뜻은 보통의 연단위로 계약을 하는 월세와는 다르게 1개월 또는 3개월 6개월 단위의 계약을 하고 보증금과 월세를 임대인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계약하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서울같은 경우 학원, 잠깐의 출장을 하는 직장인 분들이 이용을 자주 한다.
계약기간의 특성상 몸만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거의 풀옵션이 많다.
2.몸만 와서 살다 가세요. 거의다 풀옵션
짧은 기간 거주하고 빠지기 때문에 회전율이 빨라야 하고, 일반 월세에 비해 공실에 대한 방어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일 수 있다.
단기임대의 기준은 계약기간일 수 있다.
짧게는 1개월 길게는 6개월이며, 거의 보증금과 월세가 같거가 비슷하다.
몸만 와서 잠깐 지내기 때문에 단기임대를 위한 원룸 등은 풀옵션이 많다.
3.차이가 있지만 거의 풀옵션
단기임대를 위한 방은 풀옵션으로 TV, 냉장고, 침대, 수납장, 인터넷, 책상 등 차이가 있지만 편의기구 등은 거의 마련되어 있다.
전자렌지, 밥솥까지 제공해 주는 곳이 있을 정도.
잠깐 지내는 것이지만 이런 편의시설 등은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좋다.
4.계약시 살펴볼 것들
월세와 비슷하지만 보증금과 월세가 같고 계약기간이 짧다는 것에 차이가 있지만, 그럼에도 계약사항과 특양사항 등을 잘 챙겨봐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계약사항.
보증금, 월세, 관리비 가 가장 중요할 것이며, 이 부분은 임대인과 조율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5.잠깐 사용하는 것이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
내 집이 아닌 경우에는 원상복구 사항이 계약서에 있다.
바닥기스, 벽지훼손상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계약이 만료된 이후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변상할 수도 있다.
만약, 계약을 하고 입주 후 이런 부분들에 문제 발생시 바로 임대인에 연락을 취해 조취를 취할 수는 있다.
예민하고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보증금 반환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6.1층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
방은 마음에 들고, 환기와 채광 시설 등이 너무 마음에 들지만,
1층에 음식점, 배달점이 있는 경우,
예민한 분들에겐 불편한 사항이 될 수 있다.
음식점이 있는 경우 음식 냄새가 있을 수 있겠지만,
벌레 등의 이물질 등이 방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으며,
배달점이 있을 경우 오토바이의 소음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것들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상관없다.
또는 임대인과 조율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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