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 서학개미 뜻 / 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
주식 관련 뉴스나 투자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동학개미`와 `서학개미`라는 표현을 볼 수 있다.
두 단어 모두 개인투자자를 가리키지만, 투자하는 주식시장의 지역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동학개미는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를, 서학개미는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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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개미 서학개미 뜻 / 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 |
▣ 개미투자자
개미투자자는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를 뜻한다.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보다 투자금 규모는 작지만, 많은 개인이 모여 시장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에서 `개미`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는 `동학개미`라 하고 하고, 미국 등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는 `서학개미`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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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투자자 |
▣ 동학과 서학 / 단어의 뜻
동학개미와 서학개미의 `동학( 東學 )`과 `서학( 西學 )`은 투자 지역을 구분하는 표현이다.
단어의 뜻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가까운 느낌이 있다.
동학은 한자로 東學( 東 동녘 동, 學 배울 학 ) 이다.
서학은 한자로 西學( 西 서녘 서, 學 배울 학 ) 이다.
동학과 서학은 조선시대 역사적 의미에도 관련이 있다.
조선시대 서학이 서양의 학문, 즉, 천주교를 의미하는 것이었다면, 동학은 이에 반대하는 천도교를 뜻한다.
종교적인 의미가 깊기에 일단 패스 ~
앞서 언급했듯, 동학( 東學 )개미는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뜻하며,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에 맞서 국내 주식을 매수하는 모습을 동학농민운동에 빗대어 부른 말이다.
서학( 西學 )개미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를 의미한다.
여기서 서학은 서양의 학문과 문물을 뜻하던 말에서 가져와, 해외 투자라는 의미로 확장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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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과 서학 / 단어의 뜻 |
▣ 동학개미 뜻
/ 국내 주식에 주식하는 개인투자자
동학개미란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뜻한다.
‘개미’는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보다 투자 규모가 작은 개인투자자를 의미하며, ‘동학’은 국내 시장을 의미한다.
`동학개미`라는 용어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하던 시기에 널리 알려졌다.
당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대규모로 매도하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하기 시작했다.
큰 손이라 불리는 외국인의 매도는 주가 하락을 야기했고, 저점매수라는 트리거가 발생했는지, 국내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의 매수에 열을 올렸다.
현재는 코로나19 시기의 투자자만을 의미하지 않고, 한국의 주식시장에 상장된 국내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개인투자자를 폭넓게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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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개미 뜻 / 국내 주식에 주식하는 개인투자자 |
▣ 서학개미
/ 해외 주식에 주식하는 개인투자자
서학개미는 국내를 제외한 해외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를 뜻한다.
`서학`은 서양을 의미하는 ‘서(西)’와 학문을 뜻하는 ‘학(學)’이 결합된 표현이기도 하다.
서학개미들은 국내 증권사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이용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등의 해외 기업의 주식이나 미국 증시에 상장된 ETF 등에 투자한다.
과거에는 해외 주식투자가 복잡하고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모바일 증권 앱의 발달과 해외 기업 정보의 접근성 향상으로 개인투자자도 비교적 쉽게 해외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서학개미가 증가한 주요 배경에는 글로벌 기업에 대한 관심, 국내시장에 한정되지 않은 투자 기회, 달러 자산 보유, 장기적인 자산 분산 등의 목적이 있다.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세계적인 기술기업과 다양한 산업의 대표 기업이 상장되어 있어 투자 선택의 폭이 넓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해외 주식투자는 주가 변동뿐만 아니라 원화와 외화 사이의 환율 변동에도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거래 시간, 수수료, 세금, 국가별 제도와 시장 환경이 국내 주식과 다르기 때문에, 투자 전에 관련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서학개미`는 단순히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만을 뜻하기도 하지만, 넓게는 해외 주식과 해외 ETF 등 외국 금융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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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학개미 / 해외 주식에 주식하는 개인투자자 |
▣ 동학농민운동 / 역사적 배경
동학개미하면 떠오르는 것이 과거 조선 후기에 있었던 동학농민운동이다.
솔직히 관계는 없을 것 같지만, 동학개미라는 풍자에는 동학농민운동이란 역사적 배경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내용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동학농민운동은 1894년 조선 후기의 정치적 혼란과 농민 생활의 악화, 외세의 침략에 대한 반발이 결합하여 일어난 대규모 농민운동이다.
동학은 최제우가 창시한 사상으로 모든 사람이 존귀하다는 ‘인내천’ 사상과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평등 의식을 강조한다.
그리고, 외세를 배척하고 나라와 백성을 보호한다는 보국안민, 서양 세력을 물리친다는 척왜양창의 정신을 내세웠다.
최제우의 동학은 차별과 수탈에 시달리던 농민들에게 큰 지지를 얻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동학농민운동의 직접적인 계기는 전라도 고부에서 발생한 군수 조병갑의 횡포였다.
조병갑은 만석보를 쌓고 농민들에게 부당한 물세를 거두었으며, 여러 명목으로 재물을 빼앗는다.
이에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농민들이 봉기하고, 고부 관아를 점령하였다.
농민군은 탐관오리의 처벌, 조세 제도의 개혁, 신분 차별의 폐지, 외세 배척 등을 요구하였으며, 이런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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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농민운동 / 역사적배경 |
▣ 동학개미운동 /
외국인의 매도와 개인투자자들의 적극 매수
동학개미운동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던 시기에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대규모로 매수한 현상을 말한다.
당시, 세계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하기 시작했다.
큰 손에 해당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주가의 하락으로 이뤄지고, 개인투자자들은 가격이 하락한 국내 주식를 적극적으로 사들이기 시작했다.
더욱이, IT 기기의 발전의 주식 매수의 편의성과 함께, 주가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 기회, 낮은 금리, 부동산 규제, 모바일 주식거래의 보편화, 투자 정보의 증가 등은 동학개미운동의 확산에 불을 지피기 충분했다.
여기에는, 젊은 세대와 함께 주식 초보자들까지 시장에 대거 참여하면서 개인투자자가 국내 주식시장의 중요한 투자 주체로 떠올랐다.
오히려, 주식의 투기와 함께 `빚투`현상까지 발생하며, 사회 문제로 인식되는 경우들도 있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2020년 3월 개인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수 규모가 11조 원을 넘었으며, 같은 해 5월 말까지 약 34조 원의 개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순유입되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모습이 외세에 맞서 싸웠던 동학농민운동을 연상시킨다는 의미에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 물량을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받아내며 주식시장을 지탱했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남게 되었다.
동학개미운동이 개인투자자의 집단적인 투자 현상을 언론과 대중이 표현한 경제 신조어로 자리잡았지만, 국내 기업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을 높이고 주식시장 참여층을 확대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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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개미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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