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종류와 특징 / 모두 고유한 특징이 있다.
AI 종류는 많고 특징도 다르다.
공통점은 내가 원하는 자료 또는 데이터를 쉽게 찾아주고 정리해 준다는 점에 있지만,
각 AI마다 같은 질문에 대해 다른 형식의 답변을 보여준다.
중요한 정보만을 보여주는 AI가 있는 반면,
TMI(Too Much Information) 정보를 보여주는 AI가 있다.
어떤 AI는 답변을 제시한 후 추가적인 정보를 보여줄지 물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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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종류 / 특징 |
AI 종류와 특징 / 모두 고유한 특징이 있다.
여러 종류의 `AI`가 출시되었고, 여전히 독립적인 AI들이 개발되고 있다.
데이터 검색부터 자료 정리, 이미지를 만들고, 동영상을 제작한다.
몇 단계 더 나아가 간단한 웹이나 앱을 제작도 한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AI겠지만, 점차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여러가지 AI를 사용하다보니 본인에게 필요한 AI는 3~4개 정도로 압축되었다.
본업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용을 정리하는데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다고 할까.
샘플 제작을 위해 필요한 코드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줄어들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에 굳이 서점을 가는 일도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하나의 요청에 대해 각 AI들이 여러가지 결과를 만들어주는 것은
상당한 매력임은 어쩔 수 없다.
AI 뜻
/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지혜
간단히 `AI`가 무엇인지 언급해 본다.
`AI`는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앞 단어를 딴 약어이다.
`Artificial`은 `인공`이란 뜻을
`Intelligence`는 `지능`이란 뜻을 가진다.
단어 뜻 그대로 사람의 필요성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만들어진 재능 또는 지혜`를 의미한다.
인간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지능이지만,
개념은 오래전부터 나온 것이다.
그리고, AI는 미숙하지만 게임산업에서 먼저 만들어졌다.
주로, NPC의 역할 또는 플레이어를 위한 몹들의 행동패턴에 먼저 적용되었다.
그리고 거의 반세기가 지난 지금 2025년,
인공지능은 `생성형 AI`란 존재로 탄생하여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생성형 AI
.
AI 만능주의
현재 많은 AI가 서비스를 하고 있고, 자신의 부족한 면을 충분히 채워주니
어떤 이들은 `AI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란 `AI 만능주의`를 얘기한다.
이런 저런 것들을 사용해보니
아이디어부터 현실화 결과물까지 산출물을 만들어 준다.
`AI 만능주의`가 생겨나는 이유이다.
그렇지만, AI 서비스들이 만들어진 결과물을
어떻게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어차피 사람이다.
최종 결과물이 아무리 좋아도 사용하는 사람이 미숙하면 결과물이라도 볼 수 없다.
이런 사례는 이미 우리는 겪고 있다.
공구상가 또는 공장에 가면
질 좋고 기능 많은 공구나, 각종 기계 부품 제작이 가능한 공작기계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들도 사용하는 사람이 초보자라면
굳이 말 안해도 될 듯 하다.
AI가 출시되고, 2025년 현재
본인의 경우 AI 덕분에
`해야 할 것`,
`해보고 싶었던 것`,
`공부할 것`
등이 수월해 진 면도 있고, 시간적으로 많이 줄어든 면이 있다.
다양한 종류
한번쯤 들었거나 혹은 언급된 AI들을 살펴보자.
아래는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것들이기도 하다.
단순히 블로그 소재를 찾기 위한 것도 있고,
코딩에 필요한 것도 있다.
또한, 종합적인 목적의 AI도 있다.
필요에 의해 사용하는 것들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도 있다.
AI 종류를 나열하고 링크를 연결하였다.
자신에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는 직접 사용해 보고 느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보기] Cue
- [보기] Copilot
- [보기] ChatGPT
- [보기] Gemini
- [보기] Perplexity
- [보기] Claude
- [보기] AIChat
- [보기] wrtn
- [보기] Convergence
- [보기] v0.dev
- [보기] DeepSeek
같지만 다른 특성
여러가지 AI들을 연결시켜 놓았다.
성능이 좋은 것부터 그렇지 않은 것까지
자신에게 맞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또한, 불편한 것도 있다.
하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사람마다 다르다.
AI를 기계가 아닌 답변을 잘하는 사람 정도로 이해하고 접근해 보자.
하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서로 다르고,
답변을 하는 특징과 특성 또한 다르다.
이런 특성을 느끼고, 자신에게 맞는 AI를 선택하려면
일단 사용해 보는 것이 가장 빠르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모든 AI에 대해 질문을 해 보자.
몇 번 해보면 자신과 맞는 AI를 발견할 수 있다.
아래는 본인이 직접 사용하면서 느껴본 AI들의 특성이다.
주관적인 내용이 강할 수 있으니, 직접 사용해 보자.
Naver Cue / 네이버 큐
/ 질문에 대한 결론적이고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답변한다.
`네이버 큐(Naver Cue)`는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이다.
질문에 대한 요약이 잘 되고 있으며, 중요한 정보만을 보여준다.
아쉬운 점이라면
`기술적이고, 학술적인 측면에서 불확실한 면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큐 AI가 답변한 내용에 대해 출처 정보를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 것.
하지만, 결론적이고 중요한 정보를 선호하는 한국 사람에게 적절하다.`
또한, 네이버 큐 AI에 질문을 하면
답변을 주는 `답변과정`에 대한 동작방식을 알 수 있는데
네이버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빠르게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검색 > 분석 > 가공 > 답변`
의 순서를 화면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네이버 계정이 있을 것이고,
신청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네이버 큐 AI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대기 명단 등록하기`를 진행해야 한다.
신청하고 몇 일 기다리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바로가기 ] Naver Cue
Microsoft Copilot /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 정보에 충실, 무난한 사용, 꾸준한 업데이트와 추가 정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AI 서비스이다.
사용하기에 무난한 정도.
깊이가 없는 것도 그렇다고 가벼운 것도 아니다.
정보에 대해 충실하게 답변한다.
다만, 제공받은 답변의 증명이 필요하다.
간혹, 잘못된 정보를 예시로 주는 경우가 있으며, 최근이 아닌 과거 자료를 기준으로 답변하는 경우들이 발생한다.
수시로 기능 업데이트를 하는 것인지, 답변의 내용이 점차 자세하고 충실해 지는 느낌이 있다.
몇 달 전 짤막한 정보를 답변으로 제시한 것에 비해
최근의 코파일럿(Copilot)은 추가적이고 예상적인 답변까지 제공한다.
또한, 추가적인 질문을 생성하고, 사용자를 유도하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사용자에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 느낌적이지만 ChatGPT를 벤치마킹하는 느낌.)
- 바로가기 ] MicroSoft Copilot
Open AI / ChatGPT
아마도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많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일 것이다.
AI 인공지능들은 이미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출시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은 화두를 던지고 있다.
무료로 사용하기 가장 좋으며, 정보에 대한 충실함과 정확성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기도 하다.
점점 TMI ( Too Much Talker ) 기질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보량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가끔씩이지만, 부정확한 정보를 표시하고 있으며,
주식, 정부 정책 등의 정보에 대한 검증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표시되는 정보를 나열하는 것은 구글 Gemini 를 닮았다.
`결론, 정리`의 보고서 형태를 보이면서도
목록과 표 형태로 정보를 찾는 사용자로 하여금 편안함을 준다.
SEO 관련해 구조화된 문서가 어떤 것인지 학습하기에도 좋다.
또한, 창의성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불확실한 상황과 물건 등으로 인간적인 측면의 간단한 시나리오 또는 소설을 질문할 경우
단어를 이해하는 것과 같은 문장들을 보여준다.
당연한 얘기지만,
유료 플랜 사용하면 더 좋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음~ 잘 모르겠다.
무료로 사용해도 여전히 만족스럽다.
다만, ChatGPT API를 사용하여 어떤 웹서비스를 제작한다고 한다면
반드시 유료 플랜을 사용해야 한다.
- 바로가기 ] Open AI ChatGPT
Google Gemini / 구글 제미나이 ( 잼미니 )
구글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이다.
`Open AI`의 ChatGPT와 비교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이름이 있는데 `잼미니`로 불리기도 한다.
질문에 대한 내용의 정보가 충실하고,
구글 특유의 보고서와 같은 문서 구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피로감을 줄여준다.
SEO에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제미나이`를 사용하면
문서 구조나 내용정리에 대한 많은 공부가 될 듯 싶다.
`결론, 내용, 정리`의 문서 순서를 따른다.
최근의 `Gemini`와 `ChatGPT`의 경우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의 형태만 조금 다를 뿐,
문서 구조와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 바로가기 ] Google Gemini
Perplexity / 퍼플렉시티
다른 AI들 때문에 성능이 가려진 검색 기반 AI 서비스이다.
하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의 정확성과 정리가 뚜렷하다.
`MicroSoft Copliot`보다 조금 더 자세한 정도로 비교될 수 있다.
답변을 상세하게 만들려는 TMI `ChatGPT, Gemini`의 내용을
잘 요약하는 느낌이 있다.
추가적인 장점이라면 출처이다.
질문에 대해 참고한 문서, 이미지, 영상 등을 같이 보여준다.
- 바로가기 ] Perplexity
Claude /클로드
의외의 발군을 보여준다.
본인의 경우 현질을 했을 정도.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댓가를 지불한 만큼 확실한 성능을 보여준다.
글쓰기부터 코딩, 3D 모델링까지 보여준다.
코딩이나 모델링 같은 부분은 아쉬운 점이 있다.
글쓰기 소재를 위한 정보 검색과 데이터 취합 등은 다른 것과 비교해도 손색은 없다.
다만, 코딩의 경우 군더더기가 너무 많기 때문에 개발자 입장에서 조금은 피로감이 생긴다.
아마 3D 모델링도 마찬가지일 것이란 생각이다.
그럼에도, 코딩의 경우 실행가능한 상태로 결과물을 만들어 주기에
개발자 입장에서 만들어진 코드를 실행해 보고 테스트만 하면 그만이다.
의외로 뼈대는 잘 만든다.
- 바로가기 ] Claude.ai
AIChat / Nate AI챗
우리나라 검색엔진 중에 유명하진 않지만, `판`서비스로 주목받은 검색포털이 있다.
네이트이다.
네이트는 사용하기에 전혀 부담없는 무료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것은 네이브 AI챗이다.
ChatGPT 기반으로 만들어진 생성형 AI모델로 ChatGPT를 사용하는 경우
같은 질문에 너무나 비슷한 수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굳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로그인정보에 대한 로그가 기록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즉, 과거에 내가 물어본 내용을 볼 수 없다.
하지만, 무료라는 점,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점, 굳이 로그인이 필요없는 점,
이런 점들이 사용자로 하여금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
- 바로가기 ] 네이트 AI
wrtn / 대한민국 AI 뤼튼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AI 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중국의 DeepSeek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지만,
DeepSeek만큼 주목을 받지 못한 이유는 대한민국이란 국내 한정 서비스가 강한 느낌이 있다.
네이버 AI 큐 보다 성능이 좋다.
아마 여러가지 AI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API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왜 대한민국에서 AI 검색 서비스를 사용해야 하는지 타겟팅이 명확하다.
하지만, 전문적인 질의응답에 아쉬움은 존재한다.
나름의 정확하고 분석적이며, 체계적인 답변을 주지만,
정리가 덜 된 느낌이 있다.
이 부분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차츰 업데이트되면서 정확도와 성능은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다.
뤼튼 또한 동작방식은 비슷하다.
다른 AI 서비스의 API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데이터를 `검색 > 가공 > 표현`하는 과정은 네이버와 비슷하다.
- 바로가기 ] 뤼튼 AI
v0.dev / NextJS React 개발 AI
개발 AI 중 타겟팅이 명확한 생성형 AI
다른 작업들은 잘 모르겠지만, `NextJS, React`기반의 코드를 만들어 준다.
관련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거나 또는 협업에서 사용하기 좋다.
`Vercel`에서 제작하고 서비스하고 있으며
완성된 코드는 GitHub 또는 Vercel에 `자동 배포`가 가능하다.
제품이 된 웹앱의 디테일한 마무리는 어차피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지만,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웹앱의 질의문이 명확하다면
기본적인 뼈대를 훌륭하게 만들어 준다.
이 점에선 다양한 언어를 커버하는 `Claude`와 비교할 만 하다.
DeepSeek / 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AI
모두가 알다시피 중국에서 만든 AI 서비스이다.
자사 독자개발이란 홍보를 하고 있지만,
정작 외부 전문가들은 다른 AI 서비스들의 외부 API를 활용한 흔적을 찾아냈다고 한다.
즉, 만들긴 만들었는데 외부 API를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라 볼 수 있다.
그러기엔 가성비가 나름 좋지만,
대표적인 ChatGPT, Gemini 와 너무나 비슷한 답변을 내놓는 것은 조금 의심할 여지가 있다.
중국에 대한 민감한 소재는 답변을 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하지만, 기술적이고, 다른 나라의 이슈적인 내용은 기가막힌 정보들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DeepSeek`와 비슷한 것이 국내의 `뤼튼(Wrtn)`과 비슷해 보인다.
하나의 질문에 대해
ChatGPT, Gemini 와 비슷한 답변을 주지만,
다양한 인공지능 AI를 함께 사용하고, 다른 정보를 추가하여 가공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 바로가기 ] DeepS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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