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닷넷 프로그래밍 공부에 필요한 것 / Visual Studio IDE 코드 사용법과 디버깅

C# 닷넷 프로그래밍 자체는 방대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제대로 정리해 본 경험은 없는 것 같다.
주로 게시판과 같은 업무용 프로그램을 했고, 다른 것들은 조금씩 해봤기에 C# 닷넷이 대충 어떤 것인지 느낌은 있지만, 그럼에도 제대로 한 경험은 없는 느낌이다.
오랜기간 닷넷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도움을 받은 책은 `닷넷 프로그래밍 정복`이란 책이다.
국내 서적 중 가장 두껍고 자세한 설명이 있다.
다분히, 사람을 지치게 하지만, 여기에 있는 모든 코드를 한번쯤 실행해 봤다면,
어지간한 프로그래밍은 C# 닷넷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윈도우 한정이고, 웹서비스를 위해선 비용이 좀 든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뭐, 이정도를 제외하면 이것만한 것은 없다는 생각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닷넷 프로그래밍을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는 현존 최강이란 생각이다.

C# 닷넷 프로그래밍 공부를 위해 필요한 것
C# 닷넷 프로그래밍 공부를 위해 필요한 것

C# 닷넷 프로그래밍 공부에 필요한 것

C# 닷넷 프로그램을 공부를 위해 필요한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
다만, 학습에 막대한 시간이 필요하다.
C# 닷넷 프로그래밍을 위한 개발툴과 문법 그리고, 코드 사용법, 디버깅 정도이다.
솔직히,
모든 프로그래밍의 근본은 
코드를 목적에 맞게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포인트가 된다.
아래는 C# 닷넷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때 필요한 몇가지 내용이다.

  • 비주얼스튜디오 ( Visual Studio )
  • C# 문법
  • C# 코드 사용법
  • 디버깅

비주얼스튜디오 / Visual Studio IDE

비주얼스튜디오는 C# 닷넷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툴( IDE )이다.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파일을 만든 후, 컴파일을 하면 
코드를 작성한 순서대로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비주얼스튜디오는 C# 뿐만 아니라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전반적인 개발툴이며,
C# 뿐만 아니라 유니티, 인공지능 등의 라이브러리와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들이 넘쳐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꽤나 흥미로운 것들이 있다.
역시나, 
전부 익히기에는 인간의 생애는 너무도 짧을 정도.
하지만,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다면,
비주얼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살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C# 코드 / Code 사용법

C# 코드는 C#에서 사용하는 키워드로 이뤄진 모든 단어를 의미한다.
자료형부터, 연산자, 함수, 클래스, 객체 등은 C#에서 지정된 키워드로 이뤄진 코드로 이뤄진다.
보통, 예약어라 칭한다.
이런 C# 예약어들은 개발자가 임의로 사용할 수 없는 
단지, C#만을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C# 문법 / Grammer

C#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만들기 위해선 C# 문법을 알아야 한다.
문법이란 말이 생소할 수도 있지만,
C# 또한 엄연히 프로그래밍 언어( Programming Language )이다.
C#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면 C#에서 사용하는 코드를 활용한 문법을 알아야 가능하다.
걱정말자. 영어보다 쉽다.

디버깅 / Debugging

디버깅의 단어는 생소하지만 개발자라면 코드를 만들면서 수시로 행하는 작업이다.
디버깅은 영어로 Debugging 이며, 단어의 원형은 Debug이다.
디버깅( Debugging )은 디버그( Debug )를 행하는 작업이며, 뜻은 작성한 코드에서 오류를 찾아내고 수정하여 프로그램이 정확하게 수행하도록 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을 만들고, 정상적인 동작을 하도록 하는 것은 쉽다고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작업이다.
코드는 정상이지만, 비정상적인 동작을 하는 경우들도 발생하기 때문.
AI가 발전한 지금은 디버깅이 조금은 수월해 졌다고는 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면 빠르고 편한 유지보수는 기대할 수 없다.
수준 높은 개발자라면 프로그램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디버깅을 더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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